아직도 울 둠벙은 쥔장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큰 거 같습니다...
싸이트를 운영해온 지도 어언 3~4년 정도가 지났는데 처음 시작할 때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게 저로서는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가 바라기는.....
쥔장이 있건 없건 어느 정도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산골짜기 둠벙을 원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쥔장이 개입하지 않고서는
기름 안 친 톱니바퀴마냥 부드럽게 굴러가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는 반증이기도 하고요.....
한 몇년 시간이 더 흐르면 지금 보다는 훨씬 더 나아지리라 예상은 해봅니다만 그 시기가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오늘밤 또 한번의 넋두리를 늘어 놓습니다...^^
둠벙 포인트 300점 받으려고 말이죠....
아무튼 오프라인 출조를 통한 친목 도모도 좋지만 인터넷상에서 이루어지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은 점을 고려해볼 때
인터넷 커뮤니티로서의 산골짜기 둠벙의 존재이유는 바로 이것, '커뮤니티의 활성화'에 달려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밤 이 부분에 대해서 회원님들 각자가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으면 합니다.
언젠간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만 그게 좀 요원할 듯 싶습니다...^^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것이지 이도저도 아닌 걸 정말 싫어라 해서요...
그래서 제가 대물낚시를 좋아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가입만 하고 다시는 들어와보지도 않는 예비회원을 비롯해 적은 우리 둠벙에 두고 있지만 주변만 겉도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분들도 더러 계신 것 같은데 싸이트 운영자로서 이런 모습은 참으로 보기가 안타깝습니다.
마음 같아선 그런 분들은 그분들의 취향에 딱 맞는 그런 싸이트를 찾아서 다 떠나주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정말 있어주어야 하는 분들이 계신 반면 별 도움이 안 되고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도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 산골짜기 둠벙은 낚시에 대한 기술을 알려주는 곳도 아니고 낚시와 관련한 많은 정보를 알려주는 곳도 아닙니다.
그냥 뜻이 맞는 분들끼리 모여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하면서 때때로 한번씩 오프모임을 갖기도 하며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 하루하루 고단한 삶에 활력소가 되고 친구가 되는 등 그야말로 동호인으로서 우리들만의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곳입니다.
제가 이 산골짜기 둠벙이라는 싸이트를 운영하는 목적이 덩치를 키우고 회원 모으기에 급급한 것이라면 이런 말들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겠지만
적어도 그렇지는 않기 때문에 때때로 이런 엄청난 발언도 불사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 둠벙님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만 이에 대한 제 입장은 너무도 확고합니다.
오늘 하루 또 무거운 말씀을 드렸는데 좌우지간 선택은 회원님들의 몫으로 남겨두겠습니다.^^
아멘!!
제 생각엔 조만간 좋아지리라 봅니다
쥔장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