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행기를 봅니다.
작년 가을에 있었던 가을정출 화보조행기... 왕회장님의 조행기죠!!
신유라는 가수의 '잠자는 공주'라는 노래도 차암 좋았고,
왕회장님의 구수한 글도 좋았고, 우리 둠벙회원님들 각각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모습도 좋았고요....
그냥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더라고요.
그런데 왠지....
한편으로는 마음이 좀 알싸해지는 기분도 들어요~
이렇게 좋은 분들, 무언가에 정말 모든 열정을 다 쏟아부을 줄 아는 분들, 자연을 사랑하고 또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분들, 그래서 좋은 분들, 그냥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이런 분들이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인간의 삶이란 게 유한한 것이다 보니...
우리가 언제까지나 이렇게 낚시를 즐기며 좋은 분들과 벗하며...
흐르는 시간을 그 자리에 계속해서 세워 놓을 수만은 없다는 게....
그게 아쉽고 안타깝고 그래요~~~
이렇게 좋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영원하면 좋겠는데 말이죠......
아 오늘 제가 살짜기 술이 좀 취해서 헛소리 합니다.^^
히히...
이해하시죠?
우리 둠벙님들은 다 좋은 분들이니까...
3월 말쯤... 우리 시조회 하자고요...
합천에서 하든 구미에서 하든 군위에서 하든, 뭐 의성에서 하든.. 아무튼 하자고요~~~~
아이구.. 그만 디비자야겠다..
낼 뵈여~~~~
울 둠벙님들 굿나잇~~~~
아래 링크 클릭해 보시라요~~
우리 산골짝 둠벙님들이 젤로 많이 모였던 때였잖아요!!!
http://www.doombung.com/zbxe/538083
300% 공감합니다.
어느덧 마흔줄에서 많은 생각에 잠기기도하고..
좋은 벗들과의 추억을 찿아 헤메기도하고..
지난이야기는 언제나 정겹지요..
저도 술한잔하고 취해보고싶지만 ..
알콜이 젤 무서운지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