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으로 한동안 리뷰를 못썼는데 다시 또 살살 이어가봐야겠습니다.
그동안 책은 읽었는데 리뷰를 못쓴 게 열 권이 넘네요. 많이 밀렸죠?
한동안은 아쉬운대로 대강 끄적거리고 넘어가야겠습니다.
더 많은 고급정보가 필요한 경우 해당 책을 검색하면 나오는 리뷰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자 리처드 도킨스는 세계 과학계를 이끄는 최고의 지성 중 한 사람으로 현재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진화생물학 분야의 석좌교수로 재직중이다.
1941년 생이니 올해 우리 나이로 일흔살인데 이 책 '만들어진 신'의 표지에는 서른 중후반대 정도의 사진이 실렸다.
얼핏 보기에는 영화배우 톰크루즈 비스무리하게 생겼을 정도로 잘생긴 외모다.
도킨스는 이 책 전반에 걸쳐 종교, 특히 기독교의 창조론 및 유신론자들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다.
과학자로서 종교를 부정하고 신을 부정하는 것은 일견 당연해 보일 수도 있지만
그는 전공인 과학적 지식을 동원하는 것 외에도 성서연구 및 역사, 기타 여러 분야에서의 이룩한 상당한 수준의 독서를 통해
그의 주장에 이론적 바탕을 제공하고 있다.
종교와 진화론 등에 대해 문외한인 내가 보기에도 도킨스의 주장은 상당한 설득력이 있으며 논리적이라는 생각은 부정할 수 없다.
일전에 종교전쟁이라는 책에서 신재식, 김윤성, 장대익이라는 세 사람이 등장하여 한 사람은 유신론자의 입장에서, 또 한 사람은
불가지론적 입장에서 마지막 한 사람은 무신론적 과학자의 입장에서 서로의 주장에 대해 편지로써, 대화로써 종교에 대해 토론하던 때에
가장 많이 언급했던 사람과 책이 바로 이 '만들어진 신'이라는 책과 리처드 도킨스였다.
종교와 과학, 진화론과 창조론, 유신론자와 무신론자 등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은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분량이 700페이지가 넘을 정도로 방대하긴 하나 상당히 재미 있고 잘 읽힌다.
울 뚝새님 한동안 잠잠하다 했두만...
그동안 읽은책이 열권이 넘는다니...참
대단도 하십니다~~~
나같으면 상상도 할수없는일인디...ㅎㅎ
암튼 추천한방 날립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