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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알의 모래 속에서 세계를 보며
한 송이 들꽃에서 천국을 본다.
그대 손바닥 안에 무한을 쥐고
한 순간 속에서 영원을 보라.
댓글 '22'
머리 아프지요..........
생각하지 마이소...........
이 글을 적을때 정신줄 놓고 있었나 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낚시 하시면서 혹시 이런 경험 해 보신적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찌를 가만히 바라보다가 몰입해 보신 경험 있으신가요...?
집중과 몰입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집중은 의도적인 노력이 들어가지만.............
몰입은 그냥 자연스러움입니다..........
아무런 생각이 떠오르지 않고 그냥 멍~~~한 상태............
생각을 정리하고 싶어..........생각할 것이 있어서 낚시를 떠나지만..........
정작 낚시를 하면은 생각은 없어지지요...........
기냥 멍한 상태가 "삼매"상태 입니다............
명상관련 서적에서는 낚시꾼에 비유를 많이 한답니다........
생각이 끊어진다면........내 머리속에서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무엇이 남을까요...?
고요함.........평온함........행복함...텅비어 있음만 남겠지요........
그 상태를 지복상태라고 한답니다............
찌를 바라보다가 이런 경험 많이 하실텐데..............^^
고기가 좋아서가 아니라..........
낚시꾼은 이 상태가 좋아서 낚시를 떠난답니다.........
품격 낮은 꾼이 와서 떠들고 시끄럽게 하면 화가 나는 이유가........
알고보면 나의 고요함을 그사람들이 깨트리기 때문이 아닐까요...?^^
제가 또 머리 아프게 했나요...?
가볍게 읽고 가볍게 넘어 가시면 됩니다.......ㅎㅎ
기냥 그 고요함을 즐기면 됩니다...............
그 고요함을 즐기는데 제일 좋은것이 대물낚시겠지요..........
나만의 공간..........나만의 시간 속에서 철저히 혼자가 되어.........
편안하고 고요하게 찌를 바라보는 것................
그 시간이 너무 행복하지 않던가요.......?
저는 몸은 피곤하지만........마음이 너무 편안해져서 너무 좋습디다.....
몸 피곤한것은 잠을 자고 나면 해결이 되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해소가 쉽지 않겠지요...
즐낚하시고.........자주 좀 보입시더....^^
내일 주간 마지막 출근이라서 이제 잘랍니다....
내일 사무실에서 보입시더......
담주 도망가야지......ㅎㅎ

저와는 몇 차원이 다른 분의 정신세계로군요...^^
좌우지간 저는 개망초란 들꽃을 보고 있으면 참 좋더군요.
마치 딴 세상에 와 있는 거 같은....ㅎㅎㅎ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요거이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이랍니다.^^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갑니다.
언젠가 뒤돌아보며 오늘을 떠올려볼 때가 오겠죠?
나중에 묘비명은 뭐라고 적을까나...
고민되네요.^^